아이패드 미니 6세대 후기: 휴대용 태블릿 추천

[내돈내산 리뷰] 아이패드 미니 4를 오랫동안 쓰다가 최근에 6세대로 바꿨는데, iPad mini 4에 비에 훨씬 가로 폭이 넓어져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iPad mini가 너무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오랫동안 미니를 사용한 실 사용자로서 유튜브나 웹서핑, 전자책 보기에 화면 크기에 만족하고, 오히려 작고 가벼워서 훨씬 편했다.

특히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사이즈였다. 무게도 가볍고, 한 손에 잡히는 크기라 외출할 때 가방에 쏙 들어가서 좋았다.

남편이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는 화면이 넓고 시원하긴 하지만, 크기가 커서 작은 가방에는 잘 안 들어가고 들고 다니기엔 부담스러웠다.

iPad mini 6에서 가장 크게 만족했던 건 스피커 성능이었다. 유튜브를 틀었을 때나 음악을 들을 때 소리가 훨씬 선명하고 풍부하게 들려서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걸 느낄 수 있었다.

작지만 성능도 충분해서 일상에서 간단한 작업이나 미디어 소비용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태블릿이었다. 휴대성 좋은 태블릿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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