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23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비용 90만원대로 싸게 산 방법 캐나다 밴쿠버 출발, 밴쿠버 도착 왕복 7일 알래스카 크루즈 비용을 1000불 이하로 다녀왔다. 일주일 여행 비용이 캐나다 달러로 950불 밖에 안 들었으니, 한화로 100만원 이하에 다녀온 것! 크루즈 여행 비용 싸게 사는 방법시즌 시작과 끝을 공략!알래스카 크루즈는 보통 4월 말에 시작해 매주 한 번 배가 뜨고, 마지막 배는 9월 말에 출항한다. 같은 종류의 방을 예약한다고 했을 때, 출발하는 날짜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시즌의 시작과 끝인 4월 말이나 9월말에 뜨는 배가 가장 비용이 저렴하다. 5월 출항 배 부터 점점 가격이 올라 날씨가 가장 좋은 7월 출발 크루즈가 가장 비싸고, 다시 9월 말로 향할 수로 가격이 싸지는 구조다. 그러니까 가장 가성비 좋은 크루즈 여행을 하려면 4월 말이나 9.. 2024. 8. 27. 알래스카 크루즈 후기 장점 단점 총정리 생애 첫 크루즈 여행으로 7박 8일 알래스카 크루즈를 다녀왔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출발해 미국 알래스카를 찍고 밴쿠버로 돌아오는 왕복 크루즈 여행의 장점과 단점을 간단히 총정리해 보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알래스카 크루즈를 갈 거라면 더 고민하지 말고 지금, 올해 가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도 마지막에 나옵니다. 알래스카 크루즈 장점1. 음식크루즈의 최대 장점은 단연코 음식! 알래스카 크루즈 중에서도 특히 내가 탄 홀랜드 아메리카 (Holland America) 회사가 음식이 가장 잘 나오기로 유명했다. 매일 삼시 세끼를 오션뷰와 함께 즐길 수 있다니. 매끼가 힐링이다. 따로 돈을 더 내야 하는 식당이 몇 군데 있지만, 기본 비용에 포함된 뷔페와 다이닝 식당을 가서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도 넘쳤다. 끝.. 2024. 7. 31. 밴쿠버 다운타운 맛집 벨기에 레스토랑 Chambar [밴쿠버 다운타운 맛집 추천] 밴쿠버 다운타운 외각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맛집 벨기에 레스토랑 Chambar에 다녀왔다.예전에 맛집 블로그를 뒤지다가 밴쿠버에 있는 레스토랑 순위를 본 적이 있는데 Chambar가 꼭 가봐야 할 식당 중에 하나로 링크되어 있었다.하지만 메뉴 가격의 압박으로 그동안 못가보다 이번 다인 아웃 밴쿠버 코스 요리 메뉴 가성비가 좋게 나와서 벨기에 요리를 처음으로 시도해 볼 수 있었다.결과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레스토랑에 들어서는 순간, 인테리어 분위기부터 맘에 들었고 특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양의 조명이 눈에 띄었다.다인 아웃 밴쿠버 페스티벌 때문인지 이미 식당은 손님들로 꽉 차 있었는데 눈에 띄는 것은 손님 대부분이 백인이라는 것이었다.서버도 친절했는데 식사 주문받는 것부터 계.. 2024. 7. 25. 밴쿠버 카페 추천 jj bean 밴쿠버 유명 카페 체인 중 하나인 jj bean. 근데 이 카페가 커피만 맛있는 게 아니라 의외로 도넛 맛집이다.도넛뿐만 아니라 크러핀 (크로와상+머핀) 등 다른 빵 종류도 다양한 빵 맛집이기도 했다.오전에 가서 그런지 다행히 하나 빼고 모든 도넛 종류가 다 있었는데 8가지 다양한 종류와 먹음직한 자태에 결정장애가 와서 한동안 고르기가 힘들었다.이미 솔드아웃 된 도넛은 애플프리터였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도넛이라 no problem.그 외에도 glazed, maple walnut, raspberry jelly 등등 있었고 결국 나는 다른 곳에서는 잘 접하지 못하는 커피 크림이 들어간 도넛을 샀다.심플한 도넛이든 위에 예쁜 데코가 올려진 도넛이든 상관없이 다 3불이라 이왕 같은 값이면 좀.. 2024. 7. 25.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