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프로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에 성공했다. 사전예약 날짜는 9월 13일, 캐나다 서부 시간으로 새벽 5시. 새벽 5시라니!!! (한국 시간으로는 저녁 9시)
아이폰 사전예약 성공 방법
사전 예약 하루 전, 공홈에 (내 경우 애플 캐나다 공식 홈페이지) 미리 들어가서 로그인한 후 개인 정보, 주소지, 결제 방법, 신용카드 번호 등등 모든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그리고 pre-order 하고 싶은 아이폰 제품과 사양을 미리 골라 저장해 둔다. 아이폰 16 프로, 화이트, 256GB로 선택하고 로그인한 상태를 유지해 두었다.
사전예약이 시작될 때는 결제만 누르면 되게끔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자다가 당일 새벽 4시57분에 일어나, 5시에 주문 성공!
그보다 일찍 애플 사이트에 접속해도 주문 화면은 나오지 않고 기다리라는 문구만 적혀있었다.
정확히 5:00am에서 5:01am 사이에 접속, 주문 가능.
배송 혹은 픽업
집으로 배송하기, 애플 스토어에 직접 가서 픽업하기 두 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나는 더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in store pick up을 골랐다.
집으로 배송하다 혹시 배송 사고가 날지도 모르고, 집에 없는 시간에 배달이 오면 더 골치 아프니.
다른 아이폰 사전예약 후기들에서,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했는데 마지막에 집으로 배송을 선택했더니, 실제로 배송받는 날짜는 몇 주 뒤여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는 리뷰가 있었다. 아이폰을 빨리 받으려고 사전 예약을 한 건데, 이럴 거면 뭐 하려 했냐면서.
물론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수령하는 것도 바로 받는 것은 아니고, 일주일 후에 가능하다. 이건 한국도 그런지 미국 캐나다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픽업할 날짜를 정하고 몇 시에 픽업하러 올지도 선택해야 했다. 동시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5분 텀으로 체크인 타임을 주는 듯 하다.
이제 일주일 후,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수령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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