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신용카드 추천 BMO 마스터카드

TD 비자카드만 쓰다가 BMO에 너무 괜찮은 신용카드가 있어서 마스터카드도 하나 만들었다. 연회비 없고 캐시백 가장 많이 주는 BMO Cashback Mastercard. No 협찬 No 광고. 캐나다 크레딧카드 추천 후기.

 

BMO Cashback Mastercard 장점

이 BMO 캐쉬백 마스터카드가 (카드 색깔: 파란색) 캐나다의 모든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 중에서 그로서리 캐시백을 가장 많이 주는 크레딧카드라고 한다. 물론 다른 은행을 모두 포함해서다. 

연회비 무료에 그로서리 캐쉬백을 3%나 준다! 그로서리 cashback을 더 많이 주는 신용카드는 있지만 연회비가 보통 백 몇십 불씩 하고, 연회비가 없는 신용카드는 그로서리 캐시백이 보통 1% 정도 하는데. 

캐나다도 식료품비가 많이 올라서 장 볼때마다 지출이 장난이 아닌데 1년 식비 지출 중 3%를 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다니! 1%와 3%는 정말 큰 차이다. 

 

BMO 캐시백 World Elite 마스터카드 장점

만약 연회비를 내는 것이 크게 부담이 안 되는 분이라면 그 다음 단계인 캐시백 월드 엘리트 마스터카드를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카드 색깔: 검은색) 

1년에 연회비가 120불인데 가입한 첫 해에는 120불을 면제 해주고  두 번째 해부터 내면 된다. 연회비가 들긴 하지만 캐시백을 훨씬 더 빨리 많이 쌓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로서리 장보는 금액의 무려 5%를 캐시백으로 준다! 교통비의 4%, 기름값의 3%, 매달 나가는 자동이체의 2% (핸드폰, 인터넷 비용 등등), 나머지 다른 소비는 1%를 돌려받을 수 있으니 만약 그 비용이 연회비를 내고도 남는다 하시는 분은 이 신용카드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 

 

 

맺음말

다른 은행의 비자를 가지고 있지만 장볼 때 사용하는 용도로 BMO 캐시백 마스터카드를 하나 더 만들어서 3% 캐시백을 쏠쏠하게 모으고 있다.

다른 생활비는 다른 크레딧 카드로 하고 이 마스터카드는 그로서리에서만 사용하니 식비만 따로 계산하기에도 좋다. 코스코에서 장 볼 때도 사용 가능하고, 코스코 기름 넣을 때도 이 마스터카드로 계산할 수 있어서 비자카드만 사용할 때보다 편하다. 진짜 내가 사용해 보고 쓰는 내돈내산 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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